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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본의 의의 및 구분

    1) 자본은 회계주체의 소유자인 출자자에게 귀속될 소유자지분(청구권)을 말한다.

    2) 자본계정은 고유목적사업회계인 지원사업에서 보유한다. 다만, 자본조정과 기타포괄손익누계액계정은 각 회계별로 보유 할 수 있다.

    3) 자본은 소유자 지분으로 출자자로부터 제공된 출자금, 불입자본의 성격을 띠고 있는 자본잉여금, 자본에 대한 차감 또는 가산항목인 자본조정, 손익거래중 손익계산서에 계상되지 않는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및 기업활동에 의해서 획득되어 유보되는 이익잉여금으로 구분하여 처리한다.

    1. 창립기금

    2. 자본금 : 보통주, 우선주

    3. 자본잉여금(자본적립금) : 주식발행초과금,감자차익, 자기주식처분이익, 재평가적립금, 합병차익

    4. 기조성잉여금

    5. 자본조정 : 주식할인발행차금,감자차손, 자기주식처분손실, 자기주식

    6.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 지분법적용투자주식평가손익, 해외사업환산손익

    7. 이잉여금 : 이익준비금, 법정적립금, 임의적립금, 법정이월금 등

    2. 자본금이란

    1) 자본금은 발행된출자증권의 액면총액(1좌당 액면금액 × 발행 총좌수)으로 회사에 영구히 남아서 경영활동의 근본이 되는 자본금으로 회원에게 받은 보통주와 회원이외의 자를 대상으로 회원보다 배당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를 가지는 우선주로 구분하게 된다.

    자본금

    3.  자본잉여금이란

    1) 자본잉여금이란 증자나 감자등 출자자와의 자본거래로 발생하여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을 말하며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합병차익, 재평가적립금으로 구분한다.

    2)감자차익이란 미처리결손금을 보전하기 위해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것인데 회사의 순자산에 아무런 변화가 없기때문에 무상감자라고도 한다. 예로 출자2좌를 1좌로 병합하는 식의 출좌병합과 출좌의 액면금액을 50,000원에서 20,000원으로 하는 식의 액면감소가 있다.  

    3) 합병차익이란 소멸된 회사로부터 승계한 재산의 가액이 그 회사로부터 승계한 채무액, 그회사의 주주에게 지급한 금액과 합병후 존속하는 회사의 자본증가액 또는 합병으로 인해 설립된 회사의 자본액을 초과한 때에 그 초과금액을 합병차익으로 처리한다.

    4. 이익잉여금이란

    1) 이익잉여금이란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 자산의 처분 및 기타임시적인 손익거래의 결과로 회사 내부에 축적된 잉여금으로써 유보이익이라고도 한다.

    5. 자본조정과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의 정의

    1) 자본조정이란 자본금(출자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등 어느 항목에도 속하지 않는 임시적인 자본항목으로 자본에 차감 또는 가산하여야 하는 항목을 말한다.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는 주식할인발행차금, 자기주식, 감자차손, 자기주식처분손실등을 자본조정항목으로 규정하고 있다.

    2)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란 손익거래중에 손익계산서에는 포함되지 않는 손익의 잔액으로 관련 자산등이 매각되거나 손익을 인식하는 시점에서 소멸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타포괄손익누계액계정은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 지분법적용투자주식평가손익, 파생상품평가손익, 해외사업환산손익등이 있다.

     ○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장부가액 > 공정가치)

    (차)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xxx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대) 매도가능증권 xxx

    ○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장부가액< 공정가치)

    (차)  매도가능증권 xxx  (대)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xxx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자본의 구성

    ◈ 자본을 구하는 방법

    재무상태표식 → 자산 = 부채 + 자본

    자본등식 → 자본 = 자산 - 부채

     

    경영실태평가를 할때 자본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경영실태평가 항목에는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경영관리능력, 수익성, 유동성이 있다.  이 중 자본적정성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영위하는 사업 및 형태에 비추어 회사의 현재 및 미래의 영업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고, 향후 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의 보유여부 및 보유 가능성을 평가한다.

    각 항목의 대해 알아보자.

    순자본비율 : (총자산-총부채-가입금+대손충당금)/(총자산+대손충당금) × 100

    [회사 내부에 보유하고 있는 잉여금과 충당금으로 잠재적인 손실의 흡수가능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

    총자본비율 : 총자본/위험가중자산 × 100

    [회사가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자본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

    - 총자본 : 기본자본+보완자본-공제항목

    - 기본자본 : 출자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 보완자본 : 대손충당금중 정상 및 요주의 해당분 + 자존조정중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일부

    - 공제항목 : 영업권상당액(합병차손 부분)+출자금범위내 대출금 + 자본조정중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일부

    단순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총자산 × 100 

    [총자본비율의 보완지표로 회사의 자본규모를 총괄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

    - 자기자본 : 자산 -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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